중국발 전염병 발병 사태 확산

우한 폐렴 사태

중국정부는 사태 감추기에 급급

우한시는 완전 봉쇄,외국인 탈출 필사

 

 

홍콩 바이러스 연구 전문가 관이 교수가 우한 방문 후 홍콩으로 돌아가 충격적인 인터뷰를 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경제지 차이신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전염병 백전노장입니다. 대부분 전염병은 통제 가능했기에 두려워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두려웠습니다.”라고 말했다.

 

관 교수는 과거 사스 창권당시에도 사스 바이러스가 사향고양이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야생동물 단속을 촉구한 바 있어 이로인해 사스 추가확산을 막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그런데 관 교수는 이번 우한 폐렴은 이미 통제불능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보수적으로 추산해도 감염 규모가 최종적으로 사스의 10배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사스는 수퍼 전파자들이 전파한 것으로 이들의 접촉 제한을 통해 막을 수 있었지만 우한 폐렴의 경우는 이미 감염원이 넓게 퍼져 역학조사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관 교수는 설명했다.

 


그는 또 우한의 연구기관을 찾아갔지만 출입을 통제당했고, 바이러스 진원지인 화난수산도매시장도 이미 폐쇄되고 바닥이 씻겨져 증거수집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 교수는 특히 우한은 폐렴에 노출되어있음에도 위생관리가 제대로 되지않고 있었다면서 재래시장 방문시 마스크를 쓴 시민을 보기 어려웠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지금 우한은 전쟁이 터졌는데도 경보를 내리지않고 사람들은 춘제 준비에 여념이 없이 전염병 상황에 완전히 무감각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중국 당국은 우한 폐렴환자가 급격히 늘어나자, 올해 84세인 중난산 교수를 우한으로 급파한 후 ,그를 통해 사람간 전파사실을 공식화했다. 홍콩 침례대학 뤼추루웨이 교수는 페이스북에서 중 교수가 향후 우한 폐렴이 어떻게 발전할지 아무도 모른다.” 는 말을 남겼다고 전했다.

 





현재 중국 당국은 감염자 571,사망자 17인이라고 공식 발표하고있으나 BBC 통신에서는 우한을 중심으로 주변으로 번지고있는데 이미 1700여명이 넘게 감염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한 현지 전문가는 또 현재 우한에서만 감염자가 1만명이 넘어섰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우한에서 근무하던 55세 한국인 남성이 22일 저녁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던 중 검역과정에서 세 번째 확진 환자로 판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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