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통시장에 가면, 할인받고 돌려받는 이벤트 진행중

(7. 1.~21.) 96개 전통시장 세일행사·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

행사 시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5천 원 지급

손광식 기자

작성 2020.07.06 09:53 수정 2020.07.06 12:03


경상남도는 7월 1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전통시장의 피해회복을 위해 도내 전통시장 96곳에서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코로나19 여파의 매출감소, 상권침체 등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경제적 피해가 확산되고 영세한 전통시장의 피해가 더욱 극심해지자, 제1회 추경예산에 12억 원을 편성해 전통시장 소비촉진 행사를 준비해 왔다.

 

(1) 7. 1.부터 전통시장 동시세일행사, 7일까지 계속

7월 1일부터 시․군의 주요시장에서는 세일과 축제가 한창이다.

 

전통시장 동시세일 페스타는 창원시를 비롯한 10개 시·군 34개 시장의 4,400개 점포가 참여해 활어, 정육, 분식, 반찬 등 전통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품목들을 할인해 판매중이다.

 

또한 시장의 특색에 맞는 경품행사,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정경상(반송시장) 창원시 시장상인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로 평시 대비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고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매출도 증가했다며, 고객과 상인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도록 상인회에서도 적극 노력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번행사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 7. 8.부터, 쓸수록 돌아오는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

 

전통시장에 세일과 축제행사가 끝나고 나면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가 시작된다. ‘전통시장 동시세일페스타’로 유입된 고객을 다시 한 번 시장을 찾게 할 계획이다.

 

도내 18개 전 시·군 62개 전통시장에서 5만 원이상 구입 고객에 온누리상품권 5천 원을 돌려주는 행사로, 구입액 5만 원마다 온누리상품권 5천원을 지급한다.

 

경남도는 62개 전통시장에 페이백 상품권 지원을 위해 총 3억 원의 도비를 투입한다. 페이백 상품권을 전부 소진 시 최소 30억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고, 고객에게 돌려준 3억 원의 페이백 상품권으로 2차 소비가 꼬리를 물어 전통시장 소비촉진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김기영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로 3월 65.8%까지 상승했던 전통시장 매출액 감소율이 재난지원금 효과로 5월부터 지속적으로 줄어들었다가 6월 들어 주춤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소비촉진 행사가 전통시장의 매출액 상승과 함께 시장의 활기를 가져다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통시장 동시세일페스타’ 및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의 세부 행사내용은 경상남도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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